디플러스, 청라 큐브시그니처 임대관리 서비스 제공 이승원 기자 - 입력 2023.01.16 07:35 최근 급변하는 부동산 환경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임대인이 늘며 전문적인 부동산 운영관리대행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발표되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1월 발간한 2022년 주택업무편람에 따르면, 전국에 등록된 주택임대관리업체는 464개, 관리실적은 약 37만호이며, 이중 수도권만 약20만호(22년 3월말기준)로 알려졌다. 더욱이 1~2인가구 임대가 활발한 지역은 어느 지역보다 임대관리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일어나고 있다. 최근 임대관리 기업 디플러스 프라퍼티(이하 디플러스)는 인천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청라 큐브시그니처 오피스텔1~3차의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임대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업체는 오피스텔을 분양 받은 임대인을 위한 서비스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제공하기 위해 임차인의 모집, 임대료와 관리비 정산업무, 민원관리는 물론 임차인의 입주지원 서비스까지 포함한다. 이현진 대표는 “최근 신축 오피스텔을 분양받은 임대인이 자사와의 계약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생활형숙박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약 1만세대의 선수주가 완료, 이를 기반으로 고객 중심의 안정적 서비스 제공 및 성장을 해나갈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